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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로 기억될 만큼 잔잔하면서도 사람들 마음은 울리고 가슴을 두드렸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에서 빠질 수 없는 명대사들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아저씨 명대사 속으로
함께 들어가 봅시다 나의 아저씨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나의 아저씨 명대사
할머니와 지안의 대화
할머니: 꽃이 필 땐 어떤 소리가 나?
지안: 좋은 소리
할머니 : 마음이 편안하고 좋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좋아...
김덕과 정희의 만남 정희는 오랫동안 김덕을 기다렸다
정희: 이젠 걸리는 게 없니?
나 네 마음에 걸려라 걸려라 하는 심정으로
괴롭게 살아왔는데.
그럼 나 이제 무슨 낚으로 사니?
김덕: 행복하게. 편하게
지안이 마지막으로 할머니와 이별할 때 나온 명대사
폭풍눈물이 흘렀던 장면이었습니다.
할머니... 나 할머니 있어서 행복했어.
나 만나줘서 고마워
내 할머니가 되어줘서 고마워 고마워
우리 또 만나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다시 만나자
할머니가 떠나기 전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지안에게 남겼던 말
가만 보면 모든 인연이 다 신기하고 귀해
갚아야 돼. 행복하게 살아.
그게 갚는 거야.
할머니를 떠나보낸 장례식날 정희와 지안의 따뜻한 위로 대화
정희 : 설엔 어디가??
(지안은 대답이 없다....)
정희 : 나도 갈데없는데 우리 1년에 두 번만 만날래?
설하고, 추석에
지안: 좋아요
정희 : 신난다 인생 숙제 끝... 설하고 추석에 만날사람만 있으면
인생숙제 끝난 거야
마음을 찡 하게 울렸던 그 장면과 대사 지안과 동훈 아저씨의 대화
지안: 고마워요 다 털게 해 줘서, 고마워요 나한테 잘해 줘서
동훈 : 너.. 나 살리려고 동네 왔었나 보다, 다 죽어가는 날 살려놓은 게 너야
지안 : 난 아저씨 만나서 처음으로 살아 봤는데...
동훈: 이젠... 진짜 행복하자
마지막 결말과 마지막 명대사
몃해동안 지안과 동훈은 서로 연락도 하지 않았고 서로 사회생활에 바쁘게 지내며 살아간다.
그저 마음만으로도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과, 응원을 보내고 지내왔던 두 사람 은
어느 날 시내 한복판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됩니다.
항상 우중충한 옷만 입고 다니던 지안은 봄처럼 화사한 옷을 입고 아주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밝은 모습으로 해후를 하면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돌아서 가는 지안의 뒷모습을 보면서 종훈이 건네었던
마지막 명대사
지안, 이제 편안함에 이르렀나
인생드라마 나의아저씨 후기 줄거리 명대사 정리
나의 아저씨의 명대사는 이것 말고도 너무 많은 명대사와 명장면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슴을 띵하게 울리고 따뜻한 감동과 위로가 되는 명대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넷플릭스와 , 티빙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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