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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리뷰

인생드라마 나의아저씨 후기 줄거리 명대사 정리

by 엔정베리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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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방영되었고 아직도 인기 있는 드라마 많은 사람들이 인생 드라마라고 말할 만큼 좋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삶의 무게를 버티면서 살아가는 나의 아저씨 인생을 험하게 살아온 한 여성을 통하여 서로의 삶을 치유해 주며 마음과 마음이 치유되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나의 아저씨 줄거리

삼 형제이지만 서로 생김새도, 살아가는 방법도 다른 삼형입니다. 삼 형제 중에 가장 먼저 중년을 맞은 맏형 박상훈, 이만하면 됐어 라며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지만 행복하지는 않은 둘째 박동훈, 한때는 영화계 쪽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지그는 꿈을 포기한 셋째 박기훈 이렇게 서로 다름 삼 형제입니다. 맏형인 형은 아내와 별거 중이며 20년째 영화감독만을 꿈꾸던 셋째는 엄마 요순의 집에서 얹혀 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둘째 상훈은 강윤희와 결혼해서 평범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동훈의 자심은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 윤희는 바람을 피우고 있지만 그것보다 더 힘든 일은 동훈의 성격이었습니다. 눈의 띄는 것을 불편해하고 나대지않는동훈은 어떤 힘든 과 불행이 와도 나만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일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동훈의 마음을 뒤흔드는 아이가 등장합니다. 매일매일 쉬지 않고 일만 하며 빚을 갚아 나가기 위해 빚만 갚으며 살아가는 아이, 청각장애인의 거동도 힘든 할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아이입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동훈은 잘못 배달이 된 뇌물 상품권 5천만 원을 건네받게 되고 이걸 다른 여직원과 지안이 목격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얽히게 됩니다. 지안은 많이 어둡고 말을 거칠게 하지만 어쩐 지 동훈의 인생을 아는 것만 같았습니다. 동훈이 언제 눈물이 나고 동훈의 마음이 언제 고요해지는 지를... 그렇게 지안은 동훈을 알아가고 동훈또한 지안을 통해서 나이 마흔다섯 살에 처음으로 꽃이 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지안은 빚쟁이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동훈과 아내의 불륜관계인 회사 대표에게 거액의 제안을 받게 되고 그제 안은 박동훈의 일상을 도청하는 일이었습니다. 처음에 지안은 죄책 감 없이 시작했었던 일이지만 동훈의 인간적인 면과 동훈의 진심 위로에 지안은 크게 감동하게 됩니다. 지금 것 지안이 살아오면 진짜 어른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동훈은 자심보다 더 힘들게 사는 지안을 외면하지도 않으며 , 지안을 도와주면 지안의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도 함께해줍니다. 동훈의 동네 사람들도 한께 참석하게 됩니다. 그 후 지안은 자신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살아보고 싶어 부산으로 떠나게 되고 동훈은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의 회사의 대표가 됩니다. 이제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수 있을 만큼 변한지안. 서울 한복판에서 시끌시끌한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동훈의 목소리를 한 번에 알아차립니다. 서로 악수를 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됩니다. 마음속으로 서로 건네는 만.. 지안 이제 편안함에 이르렀나?? 네네라고 대답합니다.

나의 아저씨 후기

가족이나 연인관계에서도 서로를 이해받을 수 없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오래 봐왔기 때문에 나와 다르다는 걸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치유하는 힐링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나의 아저씨는 많이 외롭고 자 가운 분위기에 너우 과하지 않게 담백한 드라마로 보여줍니다. 하지만 모든 캐릭터에는 각자의 사영 있으며 공감을 불러이르키는 점은 비슷하다고 느낀다. 나의 아저씨의 대한 호평도 많았지만 서로 같은 드라마를 본 사람들도 의견이 많이 엇갈리는 드라마를 보지도 않고 비난하는 것은 참 어이없는 일이다. 예민한 소재 두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결국은 이렇게 레전드 드라마가 되어 다행이다.

인생 드라마 명대사

누가 욕하는 걸 듣게 되면 전달하지 마 그냥 몿른척해 내가 상처받은 걸 아는 사람, 불편해 그냥 아무도 모르면 돼 아무도 모르면 아무 일도 아니야 라는 동훈의 명대사입니다. 아저씨가 자주 했었던 말 중에 그 말이 제일 따뜻하다고 생각해요 뭐 사가? 집에 들어가기 전에 아줌마한테 항상 전화로 하던 말입니다 마지막 두 사람의 명대사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동훈: 너 나살리려고 이 동네 왔나 보다 다 죽어 가는 날 네가 살려놓은 거야, 지안:난 아저씨를 만나서 저음으로 살아봤는데라고 얘기한다 동훈:이제 진짜 행복하자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정말 별거 아닌데 그 행복을 너무 큰 곳에 부유해서 찾으려고 하는 것 같아서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행복은 늘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인생드라마 나의아저씨 명대사 공감100% 결말 포함

 

인생드라마 나의아저씨 명대사 공감100% 결말 포함

많은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로 기억될 만큼 잔잔하면서도 사람들 마음은 울리고 가슴을 두드렸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에서 빠질 수 없는 명대사들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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