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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리뷰

추억가득한 감성영화 추억은방울방울 애니메이션을 소개합니다

by 엔정베리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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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2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으며 도시직장인 여성이 어림 시절 추억과 시골생활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인생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며 자신의 사랑까지도 함께 찾게 되는 영화 이야기 닙니다. 그리고 1991년에 일본에서 개봉하였으며 250만 명의 관객들에게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추억은 방울방울의 줄거리

오늘의 주인공은 다에코 다에코는 20대 후반의 도시에 살며 평범한 직장인 여성입니다. 다에코는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어릴 적부터 시골을 동경해 왔으며 야마타카현의 형부의 집으로 떠나는 농촌 봉사활동이 너무 즐거운 휴가 계획이었습니다. 사실 다에코는 남들과는 달리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해외여행보다는 시골에 가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유년시절에 추억 때문일 것입니다. 항상 방학이 되면 친구들은 시골 친척집이나 할머니 댁에 가는데 디에코는 가족 모두가 도쿄에 살고 있어 산과들이 있고 시골냄새가 나는 전원생활이 그저 부러울 뿐이었습니다. 열두 살 때 시골에 가는 대신에 온천여행을 떠나고 온천에서 무리하게 목욕을 하는 바람에 졸도했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다에코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시골여행을 시작합니다. 새벽쯤에 도착한 시골역 그 역에는 다에코와의 또래로 보이는 청년 도시오가 마중을 나와 있었습니다. 도시오는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도시생활을 접고 진정으로 풍족하고 여유로운 삶을 찾기 위해 시골 농부로 오게 되었습니다. 다에코와 도시오는 농촌 생활이라는 공감대가 생겼고 그로 인해 두 사람은 서로 가까워지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다에코는 도시에서 좋은 직장을 다니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살아가는 의미를 찾지 못한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다에코에게 도시오는 농민도 도시인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정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얘기를 해줍니다. 생산을 위해 발열을 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과 함께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 유기농업을 성택 했다고 말하는 도시오의 의지에 다에코는 도시오를 동경하게 됩니다. 한편 다에코는 할머니들에게 농촌이 너무 좋타고 얘길 하고 들떠있는 다이 에코에게 도시오와 결혼을 해서 시골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이 어떻겠냐는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제안을 듣게 됩니다. 다에코는 그 말을 듣자마자 단번에 형실과 마주하게 되고 마냥좋타고 생각했던 농촌의 삶이 피부의 와닿으면서 도시와 다른 불편하고 어렵고 힘든 것들이 부각됩니다. 한편 다에코는 현실도 모르고 농촌이 좋타고 떠들어 댔던 자신을 챙 막하고 어림 시절 아베와 마지막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친구들 앞에서는 괜찮다고 말은 했지만 다에코늬 진심은 더러운 아베가 싫었습니다. 아베가 전학을 가던 날 다에코하고만 악수하지 않았습니다. 그때서야 다에코는 아베에게 자기 진심이 들켜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시오는 그럼 이야기를 다에코에게 듣고 아베의 진심이 그게 아녔을 거라고 말을 해줍니다. 사실은 아베는 다에코를 좋아했지만 그렇지 않은 척행동을 했고 아베의 진심은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야 다에코에게 전해집니다. 행동과 많이 달랐던 아베의 마을을 되새기던 다에코는 자신의 본심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농촌생활 마지막 날 모두의 배웅을 받으며 도쿄 기차로 오르게 된 다에코 그녀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기차에서 내리게 됩니다. 기차에서 내려 다에코는 도시오에게 연락을 하고 두 사람은 시골 한 거리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등장인물 소개

다에코/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평범한27살의직장인여성 시골을 동경하고 농사일에 흥미를 보이며 자신의 삶과 바꾸는 데 있어서는 많이 소극적입니다 어림 시절과 추억을 자심과 연결하며 천천히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여성입니다. 도시오/시골에서 태어났지만 도시생활을 하다가 다시 시골 고향으로 돌아와 농사를 짓고 사는 청년 농부입니다. 인간을 위한 생산적 농사가 아니라 자연과 함께 인간이 살아가는 유기농업을 추구하는 멋진 청년입니다.

영화 속 명대사와 감상평

오늘이 안되면 내이 일이 있어. 언제라도 내일은 있다

다에코의 추억을 공감하면서 도시오가 오늘 아니면 내일 합시다라는 노래를 불러줍니다 오늘 안됬다고 해서 안 되는 게 아니다 내일도 있다는 말을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영화를 보면서 시골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러 시골에 살라는 제의가 들어온다면 추억은 방울방울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여러 가지 생가을 하며 불편하다는 생각을 제일 먼저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영화는 그런 전개마저도 부드럽게 잘 풀어 나가며 무엇보다 두 사람이 마지막에 다시만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하는 장면은 너무 아름다웠고 두사람이 함께라면 시골에 불편한 것도 함께 잘 해처 나갈 것 같습니다. 추억은 방울방울이라는 영화는 자연의 시골 배경으로 만든 영화라 편안하고 여유롭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그냥 배경만 보아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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