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13살에 소녀 메이 똑 부러지는 성격에 엉뚱한 매력이 있고 사춘기 소녀의 질풍노도, 친구들과의 우정, 가족들의 사랑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영화입니다.
질풍노도 사춘기 줄거리
아침 , 잠에서 깨어난 메이는 화장실 앞 거울을 보고 자신이 거대한 레서판다가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놀란 메이가 소리를 지르자 엄마가 메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달려오는데
엄마가 화장실 앞에서 빨간 꽃이 피었냐고 물어보고 메이는 빨간 꽃을 레서판다로 오해해 그렇다고 얘기합니다.메이는 놀 란마음과 흥분을 가라앉히고 평온을 찾으면 다시 원래에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그리곤 원래 모습으로 등교를 합니다.엄마는 메이가 너무 걱정돼 학교에 몰래 찾아와 메이를 지켜보다가 수위에게들켜버립니다.엄마 <밍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메이에게 생리대를 가져왔다며 보여줍니다.흥분해 버린 메이는 결국 모두가 보는 앞에서 레서판다로 변 래버리 게 됩니다.
자기 자신도 너무 놀라 학교에서 나와 도심을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메이의 가족 사원으로 도망을 칩니다.딸을 쫓아온 엄마는 메이에게 자신도 이일을 겪었다면서 선조인 "선이"에 대해
지금까지 숨겨왔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다음날 메이가 걱정이 되어서 메이에 집 앞으로 친구들이 찾아옵니다.친구들이 위로의 말을 전해주며 4 타운 콘서트가 토론토에서 5월 18일에 열린다는소식을 전해주며 레서판다가 된 메이와 마주치게 됩니다.메이도 친구들도 처음엔 많이 놀라지만 오히려 레서판다로 변한 메이의 모습을
귀엽다고 좋아해 줬습니다.자심이 괴물이라고 얘기하며 속상해하는 메이에게 친구들은 4 타운에 노래를 불러주며위로해주었습니다.그러다가 메이는 친구들을 떠올리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원래에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메이는 엄마에게 4 타운 콘서트에 보내달라는 작은 부탁을 하는데..
엄마는 단칼에 거절합니다.좌충우돌 질풍노도의 시기 사춘기 소녀메이는 포기하지 않고 친구들과 4 타운 콘서트를 가기 위해4개의 티켓값을 벌기 위해 레서판다로 변한 메이의 모습으로 아이들에게인기를 끌게 되면서 레서판다의 굿즈, 사진들을 함께 찍어주며 돈을 모으기 시작합니다.메이는 티켓값을 벌기 위해 엄마에게 수학경시반에 간다고 거짓말까지하게 됩니다.메이와 친구들은 우여곡절 끝에 티켓값을 다 모으고 4명이 함께 4 타운 콘서트를다 같이 갈 수 있어서 즐거워합니다그런데 4 타운 콘서트 날짜가 잘못된 정보라는 걸알게 되고 속상해합니다.이때 메이의 엄마가 찾아오게 됩니다엄마는 메이 친구들에게"우리 메이는 착하고 순수한 아이인데 너희 같은 친구들과 같이 다녀 물든 거야"라며 상처되는 말과 비난을 합니다.친구들은 메이에게 뭐라고 말 좀 해보라고 말을 하지만 메이는 마무 말도 못 하고 엄마손에 끌려 집으로 갑니다.메이의 친구들은 배신을 당했다며 속상해하고 결국은 메이는 빠지고 3명이서 4 타운 콘서트에 가게 됩니다.4 타운 콘서트 당일 메이가 의식을 치르는 날이기도 합니다.레서판다를 봉 인하기 위한 의식을 치르던 중에 그 순간 메이의 눈앞에 레서판다로 지내 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메이는 레서판다와 함께하기로 결심합니다.메이는 가족들에게 레서판다와 함께 살고 싶다고 얘기를 하며4 타운 콘서트장으로향합니다.4 타운 콘서트 장에 도착하고 친구들과 다시 만나면서 미리엄은 메이에게차갑게 대했지만 그날 메이가 두고 간 다마고치를 미리엄이 정성껏 돌보고있었다는 걸 알게 되고 다시 미리엄과 메이 친구들은 화해를 하며 우정을 회복합니다.그 순간 4 타운 콘서트장 하늘 위로 엄청난 크기의 레서판다가 메이를 큰소리로 외치며 부르고 있습니다레서판다로 변신한 엄마와 메이는 콘서트장에서 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메이는 여태 하지 못했던 말들을 다 털어놓으며 엄마 앞에서 트월킹 댄스까지 보여주면서 엄마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주인공소개
메이: 13살 사춘기 소녀 집에선 공부 잘하고 똑똑한 소녀이지만
친구들과 있을 땐 한없이 사랑스러운 13살에 사춘기 소녀 발랄하고
엉뚱하며 아이돌 4 타운을 좋아한답니다.
리뷰및 나의감상평
사춘기 소녀에게 있을법한 이야기 그 이야기를 아주 신선하게 잘 풀어서 영화로 만든 것 같아 더욱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모녀 사이에서의 감동과 사춘기 소녀의 감정, 친구들과의 우정까지상상력과 재미까지 꽉 차 있는 영화였습니다.특히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보면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세상에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한 번쯤은 있을 일이라서 더욱더 와닿았습니다.4 타운이라는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춘기 소녀 메이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는 영화였습니다.사춘기에 자녀들이 있다면 함께 보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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