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일본의 모든 정령들이 모여드는 온천장의 배경과 주인공들에게 일어나는 사연과 스토리가 담겨 있는 영화입니다.
판타지한 세상속 줄거리
어느여름날 이사를 가던 치히로의 가족들은 길을 잃어버립니다.아빠의 고집으로 산속을 헤매게 되고 그러던 중에 긴 터널을 발 결하게 됩니다.엄마와 아빠는 아무렇치않게 터널을 지나가고 치히로 역시 터널을 지나 새운 장소를마주하게 됩니다.그곳에서 엄마와 아빠는 배가 고프다며 거리에 있는 맛있는 음식들을 발견하고
아무렇지 않게 먹어버립니다.치히로는 그런 것이 맘에 들지 않아 다른 곳을 둘러보게 됩니다.
거리를 다니다 우연히 하쿠라는 소년을 마마 게 되고하쿠는 이곳에 있으면 위험하다며 어두워지기 전에 어서 돌아가라는 말을 합니다치히로는 놀 란마음에 엄마와 아빠가 있던 곳으로 돌아와 집으로 가자고 말을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정신없이 음식을 먹고 있는 돼지로 변해 있었습니다.아빠와 엄마를 잃어버린 치히로 여기저기 헤매다가 하쿠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치히로는 하쿠의 도움으로 새로운 세계에 무사히 머물 수 있게 됩니다.하쿠는 치히로에게 자신이 있는 곳은 신들이 살고 있는 세계이고 이곳에 머물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하쿠는 치히로에게 가마 할아범을 만날 수 있게 해 줍니다.치히로는 가마 할아범을 만나고 가마 할아범에게 하쿠가 시킨 대로 막무가내로일을 하고 싶다고 일을 시켜달라고 말을 하지만 가마 할아범은 차갑기만 합니다.잠시 후 가마 할아범의 식사를 가져온 린이 인간인 치히로를 보며 호들갑을 떨고 그러자 가마 할아범음 자신의 손녀라고 얘기를 하며 목욕탕 주인 유바바에게안내해 달라고 부탁합니다.그렇게 치히로는 유바바와 만나게 되고 유바바에게도역시나 일을 시켜달라고 막무가내로 얘기합니다유바바는 치히로의 부탁을 거절하지만 때마침 보가 울어버리는 바람에 결국은 일을 할 수 있게 승낙을 하고 계약서를 작성하게 됩니다.계약서에는 치히로의 이름을 빼앗겠다는 계약서였습니다.치히로는 이름을 빼앗기고 센이라는 이름으로 지내게 됩니다.센이라고 불리며 목욕탕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치히로의 첫 임무는 부패 신을 보조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부패의 신인 줄 알았는데 실제 큰 강의 주인이었습니다신의 도움으로 원래에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며신은 고마움의 표시로 치히로에게 알 수 없는 고약을 건네 줍니다그 일로 센은 엄청난 실적을 올리게 되면서 다른 직원들에게도 조금씩 인정받기 시작합니다.한편 센은 하쿠가 유바바의 쌍둥이 언니 제니바의 도장 훔쳐 저주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센은 그런 하쿠를 지키려고 가마 할아범에게 가게 되고 센은 생명 위험한 하쿠에게강의 신에게서 받았던 고약을 먹이고 하쿠를 구합니다.센은 하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제니바를 찾아 나서 기로 합니다.제니바의 집에 도착한 센 하쿠에게 걸 린저 주을 푸는 방법을 물어봅니다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말밖에 들을 수 없었습니다.그런 말을 듣고 센은 속상해합니다.그때 하쿠가 치히로를 데리러 오고 하쿠를 타고 돌아가던 중에 치히로는 하쿠가 자신이 어린 시절에 빠진 강이었다는 것을 기억해 내고이것을 하쿠에게 알려 주게 됩니다.그 말에 하쿠는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내고 저주에서 풀립니다.치히로는 하쿠와 함께 무사히 목욕탕으로 돌아오게 됩니다치히로는 엄마 아빠를 구하기 위해 유바바의 마지막 시험을 치르게되고 엄마아빠를 찾는 관문을 통과하여 치히로네 가족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영화속 주요 등장인물
치히로: 초등학교 4학년이며 평범한 소녀 이사 가던 중에 길을 잃게 됩니다.겁쟁이에 울보 소녀이지만 소중한 것을 알아가고 가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변해갑니다.
하쿠: 유바바의 목욕탕에서 일을 하고 있는 유바바의 부하이자 저주에 걸려 자신의 이름 잃어버린 소년입니다.치히로를 도와주는 은인이기도 합니다.
리뷰및감상평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린 돌아갈 수 없는 신들의 세계치히로와 하쿠에 첫 만남에서부터 하쿠가 치히로에게 더의 이름을 절대 잃어버리지 말라고 기억하라고 당부했던 그 장면이 왜 그랬는지 영화를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한번 일어난 일은 잃어버리지 않는다. 단지 기억해 내지 못할 뿐이지"라는 말을 제니바가 한 말이명대사였습니다.이 말이 이영화의 모든 수수께끼를 풀어주는 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울보 겁쟁이 치히로였지만 혼자가 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찾으려는 치히로의 모습이 너무너무 사랑스럽고용감하다고 생각합니다.제가 만약 신들의 세계로 갔으면 치히로처럼 용감할 수 있었을까요??너무 따뜻하고 순수해지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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