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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 벼랑위의포뇨의 스토리와 캐릭터소개

by 엔정베리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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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세상에 사는 물고기 소녀 포뇨 아빠 몰래 육지로 올라오게 되고소스케라는 소년과 만나게 되면서 포뇨는 소스케를 상당히 맘에 들어하면서소스케와 함께 있고 싶어 하고 인간이 되고싶어 하는 포뇨의 판타지 한 세상이 펼쳐지는 영화입니다

 

포뇨를 만나다 줄거리

바다 세상에 살고있는 물고기 소녀 포뇨 포뇨는 아빠의 눈을 피해 해파리의 도움으로 육지로 올라오게 됩니다.육지로 올라오면서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쏙에끼어 정신을 잃게 됩니다.포뇨가 낀유리병은 파도를 타고 육지 가까이로 가게 되었습니다.그때 마침 바다에 나온 소스케가 발견하게 됩니다.소스케는 유리병에 낀 포뇨를 발견하고 유리병에서 꺼내 주려다가 작은 상처를입게 됩니다.포뇨는 피를 흘리는 소스케의 손을 핥아주며 정신을 차리고 포뇨는 소스케와 함께
마을로 오게 됩니다.소스케가 물고기 소녀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그 이름이 포뇨입니다
포뇨라는 이름도 지어주며 사랑으로 포뇨를 보살펴 줍니다.하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후지모토 포뇨의 아빠에게 포뇨를 빼앗겨 버립니다.포뇨를 빼앗긴 소스케는 엄청 슬퍼하며 엄마에게 위로를 받으면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한편 바다세상으로 잡혀간 포뇨는 아빠에게 반항을 하며 자기는 인간이 돼 싶다고 얘기를 하고
소스케를 좋아한다고 얘기를 합니다.그러자 아빠는 포뇨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포뇨를 가둬버립니다.하지만 포뇨는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것을 확인하고 마법의 힘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면서 생명의 물을 마셔 버립니다.
완전히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 포뇨는 바다의 도움을 받아 소스케를 찾아가게 됩니다그러나 육지는 바다의 기운이 이상해지면서 폭풍이 몰아치기 시작합니다.심학 폭풍이 몰아치면서 소스케와 엄마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해안도로를 따라 밀려오는 파도 위에 어린아이가 있는걸 알게 됩니다.집에 다 왔을 때 포뇨가 소스케에게 뛰어와 안기는데그때서야 소스케는 그 소녀가 포뇨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폭풍은 점점 더 심하게 몰아치고 엄마는 양로원에 계신 할머니들이 걱정이 되어포뇨와 소스케 둘은 집에 남겨두고 양로원으로 가게 됩니다.포뇨 아빠는 계속해서 소스케의 집 근처에서 맴돌고 있는데 그때 그랑만 마레가 나타나서 포뇨가 원하는 데로 해줄 것을 후지모토에게 제안합니다.어느덧 폭풍과 비가 그친 다음날 소스케와 포뇨는 엄마를 찾으러 밖으로 나가게 되고 엄마를 찾으러 가는 길에 여러 일들을 겪으며 엄마가 있을 장소 양로원으로 도착합니다후지모토는 소스케와 포뇨를 데리고 바닷속으로 들어가서 그랑만 마레를 만나게 됩니다.그랑만 마레는 소스케에게 포뇨의 진짜 모습이 물고기라도 좋아할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소스케는 당연히 좋아한다고 대답합니다.그 말은 들은 그랑만마레는 소스케에게 포뇨를 인간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알려주고 포뇨를 잘 부탁할 것을 얘기하며 사라집니다.

영화속 등장인물

포뇨 : 후지모토와 그랑만마레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입니다. 바다에 살고 있는 인어이며
소스케를 만나고 인가이 되고 싶어 하는 아주 사랑스러운 물고기 소녀입니다.
소스케 : 라르티에라텡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년이면, 우미를 좋아하지만 그녀와 남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거리를 두고, 사랑스러운 포뇨를 만나 포뇨를 좋아하게 됩니다.

영화 속 명대사와 감상평

"전 물고기 인포 뇨도 , 인어인 포뇨도, 사람인 포뇨도 다 좋아요 ~소스케!!!
포뇨가 물고기라도 좋냐는 질문에 멋지게 대답해주는 소스케입니다누군가가 내가 어떤 모습이든 어떤 사람이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 주는 건정말이지 너무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포뇨는 그런 행복한 사랑을 받아 인가이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 아름다운 언덕 위에 집은 정말이지 제가 가서 살아보고 싶을 정도로너무너무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이영화는 배경과 캐릭터 모두가 사랑스럽고 예뻐서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포뇨가 소스케에게 반해 "포뇨소스케좋아 "소스케좋아 라는 말을 반복할 때는너무 사랑스러워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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